아무리 잘 구하더라도 딸을 세 번이나 납치당한 아빠는 좋은 아빠가 아닙니다.
또 교주님이 세 번이나 근거 없는 헛소리를 지껄여서 망신당하게 하는 신도들도
좋은 신도들이 아닙니다.
멱살을 잡고, 뺨을 때려서라도 교주님이 정신차리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신도의 할 일입니다.
옆에서 오~ 그래요? 나쁘군요.라고 맞장구 쳐주는 당신들 모두
사이비 신도입니다. 허깨비 신도들 입니다.
진정으로 교주님을 따르고 신뢰한다면, 교주님이 다시 바른 길로 가실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교주님이 정신차리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신도의 길입니다.
교주님을 정신차리게 해서 모두 참신도 됩시다.
털보, 니 츠판러마? 교주님, 식사는 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