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광기는 드럽게 안받습니다. 형광기 있는 색을 입술에 올리면 토인됩니다.

2. 쿨톤은 아닌것 같습니다. 푸시아랑 푸른기있는 레드가 저를 시체로 만듭니다. 예전에 친구가 바른 립이 너무 이뻐서 나 한번만! 하고 발라봤는데 진짜 진심 장난 아니고 한번 스윽 하자마자 시체됐어요 하하하하하하하 이 색은 허니멜팅틴트 애플타르트였습니다...

3. 위에서의 사건 이후로 저는 레드에 트라우마가 생겼었습니다 ㅠㅠㅠ 그러다가우연히 산 허니멜팅틴트 토마토스튜는 제 베스트템이 되었습니다. 이 뒤로 저는 웜톤이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4. 샛노란색 옷이 안받더군요. 가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가을 뮤트와 가을 딥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파스텔 톤이 안받는 줄 알았는데 전에 좀 뮤트된 파스텔톤 분홍색 가디건을 입었다가 얼굴색이랑 잘어울린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입어서 정말 잘어울리는 옷은 좀 진한 버건디나 따뜻한 파랑인것 같습니다. 글구 아리따움 미러글로스틴트 다크나이트를 옅게 발랐더니 잘어울렸습니다. 옷 색깔은 댓글로 올릴게요.

퍼스널컬러 잘 아시는 분들 저 좀 살려주세요 ㅠㅠㅠㅠ 맨날 난 가을딥? 가을뮤트? 저번에 컬러즈에선 봄브라이트나왔는데 역시 온라인평가는 별로 믿을만하지 못하군 아오 난 가을딥이야 가을뮤트야 이러고 있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