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섭에서 거의 달인작만 하다가 접어버린 렙 300정도밖에 안되는 뉴비입니다
오랜만에 던바튼 bgm 들어보니 반갑네요
그런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뭐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썬더 4페이지를 먹으려고 그렇게 돌았던 라비 하급던전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라비던전 하면 빠질수 없는 서큐버스도 보고 싶었고요
윈드밀쓰니까 1랭 찍으려고 고생했던거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근데 듀얼웨폰마스터리는 언제 생겻나요 ㅋㅋㅋ 쌍검전사들 패치했나봐요??
박쥐나 쥐들은 귀찮아서 라이트닝볼트
가시 라고데사도 윈드밀로 깔끔하게
아 말 때문에 그림이 안나옴 ㅜㅜ
라비던전 오랜만에 도는데 역시나 던전 맵이 너무 길어서 지루함...
은근 잠오게 만드는 지루함과 싸워 드디어 서큐버스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이야 보고 싶었어~
서큐버스도 오랜만에 보는 절 반기네요
어? 어느새 서큐버스가 부츠를 벗고 어깨 맨살을 내보이네요??
따라오지 말라면서 치마까지 내던지고 유혹하는 서큐버스
싫어 헤헤
뭐 이제 볼거 다 보고 목적 달성했으니
죽여야죠 네
오랜만에 온거 썬더 4페이지나 좀 주지 못된 기집애
클리어 하고 나가서 잠깐 잠수타다가 왓는데 던전에 계시던 어떤 착한 분이 힐 주시길래 감사합니다라고
답하자마자 나가셧다가 5초 정도 후에 다시 들어오시더니
혹시 라비 하급이나 중급 상급 입장권 있으시냐고 물으셔서 인벤에 있던 라비 통행증 상자를 오픈해서 나온 하급 입장권으로 입장시켜드렸네요
예상치 못했지만 소소하지만 괜히 뿌듯한 일 하나 한 기분 ㅎㅎ
고작 몇개월전에 접은건데 이 정도 안했다고 여러가지를 잊어먹었네요 ㅋㅋ
저 분 입장시켜주는것도 파티해서 해야하는걸 까먹었을 정도 ㅋㅋㅋ
하여튼 오랜만에 마비하니 반갑고 재밌네요 서큐버스도 보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