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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가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문재인보다 고통스럽진 않다.
게시물ID : sisa_1112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잠이니♥
추천 : 279
조회수 : 3726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8/09/25 21:39:16
가난한 집 장남,
학생운동, 투옥,
특전사 강제 징집,
수배 당해 쫓기면서 고시 합격,
인권변호사,
참여정부 풍파,
노무현 대통령 서거,
3년간의 침묵,
정치인으로서의 삶.

한 사람이 하나 견디기도 힘든 저것들을
단 하나의 인생이 모두 견뎌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도록 살았는데
본인 말씀대로 안 먹어도 되는 욕 많이도 먹었다.

진짜 문파가 고구마 한 박스 삼키고,
암 걸리는 심정이어도,

문재인보단 안 힘들다.



나는 저것중에 하나라도 눈앞에 놓이면 자ㅅ각이다.

문파 노릇은 행복한거다...진심.



또, 본인께서 '운명'에 적었듯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저 날 겪은 고통에 비하면,

진짜 나같은 어설픈 문파는 닥쳐야 된다...진심.
출처 카톡으로 자한당 지지자랑 싸우다가 든 생각.

죽도록 싸우리라.
다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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