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구매할 견적이 아니므로 그냥 다나와에서 짰습니다.
*또, 반말체입니다.
CPU는 내가 좋아하는 i3으로 출발. 펜티엄이 가성비가 좋다는 건 알지만 난 굳이 코어 i 시리즈가 쓰고 싶었기 때문에...(옛날 펜티엄4 컴의 악몽. 느려터져서 컴 때려부수고 싶었다. 그 컴은 2012년경 구했는데, 내가 컴에 대해 뭘 모를 때였다. 그런데 1990년대 CPU를 어떻게 3년 전에 구했는지 모르겠다.)
메인보드는 MSI가 싼 걸 알지만 다나와에서는 7만원 대 MSI 보드가 '재고없음'이라고 떠서 그냥 기가바이트 골랐다.(여러분 행쇼에서 사세요)
메모리는 닥치고 삼성!
그래픽카드는 750Ti에서 램 2기가인 것 중 가장 싼 MSI로. 뭐 MSI니까 밥값은 하겠지.
SSD는 컴게 분들께서 그렇게 추천해주시는 BX100.(반어법 아닙니다.)
하드는 불량률도 낮고 믿을만한 웬디의 1TB 하드로.
ODD는 어차피 CD/DVD 거의 안쓰니 안 넣는다. 진짜 산다면 외장형 하나 중고로 구해서 필요할 때만 쓸 것 같다.
케이스는 편하게 NCORE 볼트론. Z3 플러스는 쓰기에 불편해보여서...
파워는 500W 대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마닉 클래식 500W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