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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설명을 해야 하나 싶은데 메모들 수준 심각하네요
게시물ID : sisa_1112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애와관용
추천 : 51
조회수 : 11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9/24 14:53:53
메모님들아 간단한 논리니 잘 들으세요

메모님들 학교 다닐때 학교나 부근에 일진들이 있었죠?

하루일과가 남들 괴롭히고 왕따 시키고 셔틀 만들고

그런 못되 쳐먹은 애들이요

근데 메모님들이 정의감 의협심까지 갖춘 엄친아였어요

그래서 전교회장을 하며 일반 학우들을 보호하고

일진이랑 싸우며 임기를 마쳤죠

그런데 어느날 일진들이 님들이  전교회장을 물러나니

비열한 작전을 짜서 님들을 음해한거에요

일진들이 그런 짓 하는건 당연한거죠

그런데말이죠 전교회장이 보호해주던 그리고 같은 편이라고

믿었던 일반 학우들이 일진들과 같은 목소리를 내는거에요

더군다나 죽으라고 자살하라고 저주까지 퍼부으면서

말이죠

만약 메모님들이 물러난 전교회장 입장이라면

누구의 비난이 더 가슴 아팠겠어요?

1 원래 늘 적대시 하던 일진들

2 내가 보호해주고 내 편이라 믿었던 학우들




더 간단히 이야기하면 원래 안친하던 놈이

내 뒷다마 까면 그냥 웃으며 넘어갈 수 있지만

친한 친구의 뒷다마는 평생의 상처가 되기도 하는겁니다

친하면 친할수록 상처가 깊으며 더 아픈 법이죠




P/S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조중동과 적대적

관계였고 한경오 특히 한겨레에는 적극적 후원 관계였습니다




출처 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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