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하나만 받는 노인은 609만명
21일 25만원의 기초연금이 처음으로 지급됐다.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 이하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부부가 65세 이상이면 최대 40만원을 받았다. 기초연금 수령자는 500만 3410명이다. 65세 이상 노인의 66.9%이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국민연금 수령자는 294만 3131명이다.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 중 하나를 받는 사람이 608만 8552명이다. 전체 노인의 81.4%가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 중 하나를 받고 있다. 둘 다 동시에 받는 사람은 185만7989명이다. 이들 중 26만명가량은 기초연금을 온전히 받지 못한다. 국민연금 때문에 최대 10만원 깎인다. 국민연금이 기초연금(25만원)의 1.5배인 37만5000원이 넘는 사람들이다. 이들 중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1년이 넘는 사람은 기초연금이 1만원 깎이고, 1년씩 길어질수록 삭감액이 1만원 늘어난다. 20년 넘으면 10만원 깎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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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924070056366?f=m 나랏돈 꼬박꼬박 받아먹으면서 최저임금 인상 반대하고 대북 퍼주기 운운하는 놈들은 이거 다 토해내라!! 내가 낸 세금을 왜 정부정책에다 대고 내부총질하는 녀석들에 줘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