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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갑자기 그랜드캐년에 꽂혀서, 며칠간 조사해서 작성해본 그랜드캐년 여행계획입니다.
실제로 가게 될 때는 수정이 되겠지요.
비용은 아내와 딸과 저 이렇게 셋으로 작성한 겁니다.
1일차
오후 4:00~5:00 라스베가스 도착
오후 7:00 호텔도착
렌트비용 500,000원
호텔 숙박비 150,000원
석식 30,000원
2일차
오전 7:30 호텔 출발
오전 8:30 후버댐 도착(55km, 약1시간)
후버댐 관광(분위기 봐서 발전소 투어 30분)
주차비 $10
발전소투어 $15/인 = $45
오전 10:00 후버댐 출발
오전 12:00 웨스트림 도착(155km, 약2시간)
Legacy Gold package ($75.54/인 중식포함 = $226.62)
오후 4:00 웨스트림 출발
오후 8:00 투사얀 도착(350km, 약4시간)
호텔 숙박비 120,000원
후버댐 주차비 11,274원
발전소 투어 50,733원
Legacy Gold package 255,491원
조식 30,000원
석식 30,000원
3일차
오전 8:00 Hermit route 관광(셔틀이용)
오전 12:00 중식
오후 1:00 Yaki route(셔틀이용) 및 Ooh Aah Point trail
오후 5:00 호텔도착
호텔 숙박비 120,000원
Annual Pass $80/차1대 90,192원
중식 30,000원
석식 30,000원
4일차
오전 8:00 출발
Grand view point, Moran point, Lipan point, Navajo point
오전 10:00 Desert view watchtower (45km, 약2시간)
오후 1:00 모뉴먼트 밸리 도착(255km, 약3시간)
모뉴먼트 밸리 관광
오후 3:00 모뉴먼트 밸리 출발
오후 5:30 페이지 도착(210km, 약 2시간30분)
호텔 숙박비 200,000원
중식 30,000원
석식 30,000원
5일차
오전 8:10 Antelope Canyon Lower canyon tour (약 1시간30분, $28/인 = $84)
오전 11:30 Antelope Canyon Upper canyon tour (약 2시간, $50/인 = $150)
오후 1:30 페이지 출발
Horseshoe Bend(약 1시간소요)
오후 5:00 노스림 로지 도착(200km, 약 3시간30분)
노스림로지 숙박비 200,000원
Lower canyon tour 94,702원
Upper canyon tour 169,110원
중식 30,000원
석식 30,000원
6일차
출발전 Bright Angel Point 등 관광
오전 9:00 출발
오전 12:00 브라이스 캐년 도착 (255km, 약3시간)
나바호 루프 트레일 및 각종 포인트
오후 4:00 브라이스 캐년 출발
오후 5:30 Zion Mountain Ranch 도착(120km, 약 1시간30분)
호텔 숙박비 200,000원
노스림 조식 47,350원
중식 30,000원
석식 30,000원
7일차
Zion canyon 관광
Canyon overlook trail(약1시간 소요)
Riverside walk (약1시간30분 소요)
Lower emerald pools (약1시간 소요)
Angel Landing (약5시간소요???)
상황에 따라 트레일 조정
오후 5:00 자이언 캐년 출발
오후 8:30 라스베가스 도착(280km, 약 3시간30분)
호텔 숙박비 150,000원
조식 30,000원
중식 30,000원
석식 30,000원
8일차
라스베가스 관광 및 쇼핑
호텔 숙박비 150,000원
조식 30,000원
중식 30,000원
석식 30,000원
9일차
라스베가스 출발
총 이동거리는 짧은 구간이동을 200km정도 생각해서 2,125km로 기름값은 약 150,000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새 항공권 검색해보니 라스베가스 왕복이 최저가가 유나이티드 항공이 600,000원 정도 밖에 안하던데.
운좋게 그정도 가격에 살수 있다면 거의 500만원이면 우리 가족이 다녀올 수 있을텐데....
이렇게 8박10일의 일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상황이 된다면 자이언 캐년과 브라이스 캐년의 일정을 하루나 이틀정도 늘리고 싶고,
더 시간이 된다면 아치스 국립공원까지 가고 싶은데 ...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