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투병중이신데 아무래도 다음달을 넘기시기가 힘들것 같아 조금씩 준비중인데.. 영정사진이 고민입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중에 본인이 마음에 드셔하시는 사진이 있는데 이걸로두 충분히 괜찮은 영정사진을 만들수 있을까요?정면사진은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만들어오신 영정사진은 50대이신 엄마가 60대로 보여서 제 마음에 들지않는데. 엄마가 보시면 더 싫어하실것 같아서요.
제가 알아보고 준비해가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염치없지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