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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kemongo_11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인지도
추천 : 12
조회수 : 1059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02/28 23:10:42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잘모르겠지만
저번주에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왜냐하면 라프라스를 잡고 싶었거든요....
일단 인증부터!
하려고 했으나 얼굴이 안나온 사진을 찾으니
기내식 사진입니다..(맛잇었어요!)
그리고....
↑ 예뻐서 찍었구요
↑ 예. 이것도 예쁘더라구요
↑ 여기는 무슨 온천 이였는데...
↑ 여기도 온천이였어요...
총 3일 머물렀는데 골뱃도 크로뱃으로 진화 시키고....
망나뇽 사탕도 수급하고
물론 온천도 하구요!
그런데 라프라스님은 나타날생각도 안하시고...
그냥 잘놀다 간다 생각하고 3일째 되던날에
잡았어요..
↑ 보통의 강함이지만 포기하던 순간에 나와줬고,
한번에 잡혀주더라구요....
이제 제 애정몬 입니다!ㅎ
남들이 보면 미쳤다고 할수 있지만
제가 어릴적에 보던 만화에서는 항상 여행다니고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점점 나이를 먹다보니 배척당하는 일도 또 가끔은 제가
정의롭지 못한 순간도 있어서 또
한번이라도 주인공 처럼 요행이 따라주길 바라고
한번이라도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
수많은 이유들이 포켓몬고를 하게 하더라구요
덕분에 보조베터리를 빌려달라던 사람과 동내 친구가 되고
항상 섬인줄 알았는데 길거리에 같은 포켓몬을 잡으려
서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섬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싶더라구요..(물론 운동도 되구요!)
여튼 이 글의 마지막은...
4월달에 호주 가는 항공권도 예매 해버렸습니다...
켄타로스 잡으려구요...
음....
마지막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다들 환절기에 몸조심하시면서 포켓몬고 즐겨요!
누추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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