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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아.... 오늘 왜 저래요??
게시물ID : drama_29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리사벳
추천 : 0
조회수 : 10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25 00:51:46
왜 다들 짠내 풍기냐고요...
백석이 눈물에 울고
진언이 눈빛에 울고
해강이엄마 규남의 울부짖는 모습에 가슴 무너져버렸어요

그냥 불륜 드라마겠거니 싶어서 안보다가 다들 재밌다고 해서 중간부터 봤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요....

스토리상 진언이와 해강이가 다시 연결될 것 같은데
그럼 우리 백석이는.....
온 마음 다해서 사랑했는데 해강이 떠나면 어떻게 살아요
독고용기인 줄 알고 시작한 사랑이지만
결국은 해강이를 사랑한거잖아요
냉철하고 차가운 도해강을 인정 넘치고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사람으로 변화 시킨 것도 백석이랑 백석이 가족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맘이 안좋아요 ㅠㅠ

요즘 서브 남주들 왜케 안타깝죠?
백석이도... 똘기자도.... 
출처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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