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출신들의 사상적 근간이자 대의 명분은 민족 통일과 화합을 근간으로 하지만 그간 보여온 민평련계 출신 정치인들의 행태는 상식과 괴리, 혹은 근본적 엘리트 주의로 귀결되지 않는가 합니다. 냉혹한 시절에 독재에 항거한 의기는 높이 사지만 최근의 그 출신 의원들과 지방 자치단체장이신 분들의 행태를 보다보면 옥석을 가리지 못하는 처신을 자주 목도하게 됩니다. 이 출신들이 정말 얄밉고, 하는짓이 고까운 이유는 대중과 괴리된 사상과 인식으로 오늘을 살아가면서 정권을 획득하기 위한 노력조차 게으른 주제에 지분만 요구 한다는 점 입니다. 일반인들도 세상을 살면서 원치않는 스탠스를 취하고 살면서 실리를 챙기건만 이 사람들의 생각은 많이 다른가 봅니다. 모 비서관이나, 모 시장, 모 전 의원등 하는짓들은 뻔뻔하고 유치 스럽기만 한데 문재인 정부에 묻어가는 짓거리가 역겨울 지경입니다. 변화에 적응 하면서 자기 주장을 관철할수 있어야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문프님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신뢰와 일관된 삶의 행적을 기반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서 정권을 얻으셨는데, 그 위대한 사상을 가진 민평련계 의원님, 혹은 출신들은 무엇을 기반으로 스스로의 당위를 주장하십니까? 설마 소통을 거부하거나, 대화를 기피하기 위해서 허무맹랑한 일을 벌이신다거나, 본분을 망각한 무능함으로 문재인 정부에 똥물이나 끼얹고 살고 계신건 아닌지 저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