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신형 스파크가 튜닝을 통해 고성능 핫해치로 거듭났다.
21일(현지시간), 쉐보레는 내달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5 세마쇼(SEMA)’에 선보일
고성능 스파크 RS 콘셉트카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파크 RS 콘셉트카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외관이 적용됐고
튜닝을 통해 엔진 성능이 향상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기를 키우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또, 전면 범퍼와 안개등은 날카롭게 다듬어졌고
전용 바디킷이 장착돼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RS엠블럼이 부착됐고
17인치 대구경 알로이 휠도 장착됐다.
엔진 성능과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4리터 가솔린 엔진이 튜닝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콘셉트카는 국내와 북미의 쉐보레 디자이너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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