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방북하고 싶다고 들이밀다가 결국 다보스 포럼 가버린 오렌지
 
폼잡는답시고 방북 동행도 거부한 야당 대표들
-노무현 대통령 팔아 다른당 가서 비대위원장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배반한 김병준
-예의를 안갖춰서 요청했다며 초대 거부한 만덕산

대통령을 수행하는 형식으로는 함께 못가겠다던 문희상 국회의장

최문순 지사 인터뷰하며 다음에는 오렌지에게 방북 양보하라 뻘소리하는 딸탱이
 
출국하는 자리에서 대통령 바로 옆의 절묘한 위치선정으로 감탄하게 만들었던 곶감

방송에 나와 강경화장관 패드립치던 김종대 (feat. 옆에서 같이 쳐웃던 장윤선)

문재인 아니고 다른 대통령이었어도 이런 성과가 가능했을거라던 한걸레 성한용 대기자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노쇼찬

총살형도 두려워하지 않고 남북 정상들 대화하는 앞에서 지Lol하네 욕하던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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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볼 땐 씁쓸하지만 대한민국의 본모습을 투명하면서도 압축적으로 볼 수 있던 기회였기에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화통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걸러져야 할 적폐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