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감독님도 '오늘은 이만 전력 보존해서 내일 경기에서나 총력전하자'고 포기했던 경기를 이분이 3점포로 다시 불을 붙였고...
(불펜에서 몸풀다가 벤치로 철수했던 필승조 투수들 다시 불펜으로 출동~)
이분이 강철같은 의지로 자신을 불사르며 상대를 틀어막고.
(마지막엔 마운드에 주저앉아서 헐떡헐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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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마무리 쐐기를 박으셨네요 ㅎㅅㅎ
(역시나 예의 그 '엉성한 무너진 타격폼' 으로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