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많음주의
마비를 한지는 5~6년정도 된 것 같은데,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내 캐릭터는
요런 남캐였음. 여담이지만 뱃지캡 짱귀엽지 않나요?
지금은 없어....ㅠㅠ
그러다 어느날 여환을 해버린 순간...
비쌀줄 알았던 여캐옷이 싸다?! 싶어서 시작된 룩덕질...
밤마녀셋, 섹시한간호사셋 등등 싼 옷들을 입다가 처음으로 꽂힌 룩은
지금도 스샷을 보면 돌아가고 싶어지는 피에스타 + 밤마녀셋!!
모션도 너무 귀여운데 옷 분위기도 엄청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위에서 보면 모자챙이 너무 넓어서 가려지는게 흠이에요 ㅠㅠ
그리고 여환해본김에 슴카하도 사보고
사실 이때 별의별 걸 다 사입었다가 나중에 팔았는데, 다른건 다 금방 질렸어요.
숲요도 샀는데... 스샷을 안찍고다녀서 찍은게 이거밖에 없네요.
숲요는 생각보다 빨리 질렸던 ㅠㅠ 정령을 키워야되는데 들고있으면 모션을 못 봐서도 한몫했네요.
그리고 오랫동안 구해서 겨우 산 여렌수!
사진이 이쁘게 안찍혔는데 여렌수+다우라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그러고보니 담담눈 때문에 이쯔음에 캐릭터가 개안을 했네요.
그리고 지향색 변경...
옷을 질렀는데 진파랑이라 예뻐...! 그래서 싹 갈아엎느라 텅ㅡ장 된건 비밀도 아니고...
진파랑이뻐여!!
10살포 먹은김에 안즈도 입고!!
안즈는 10살캐가 입으면 짱 귀여운거 같아요.
그리고 현재...
왜 사람들이 13~14살포 사는지 알겠네요. 14살때가 적당히 크고 귀여운듯...
진하늘+리화 -> 진파랑+리블 로 오니 캐릭터분위기도 바뀐거같아요.
아 그리고 이제와선 생각도 없지만 여성전용템때문에라도 남환은 이제 불가...
니까 망설임없이 여캐 룩덕을 할수있어서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