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2년 조금 지난 러시안블루를 모시고있는 집사입니다 ㅠㅠ
화장실을 잘 가리긴 하는데, 영역표시를 하는지 엉뚱한곳에 한달에 한번정도 소변을 누더라구요ㅠㅠ
행거 밑에 옷을 개어서 쌓아둔곳이나, 계절옷을 정리해서 천으로 된 정리함이라던가, 1미터정도 높이의 옷장 위라던가 ㅠㅠㅠ
옷을 세탁한다해도 찝찝하기도 하고 또 같은옷에 엘을 볼까봐 옷장에 정리해뒀는데 이제 정리함에..ㅜㅜㅜ
듣기로는 고양이가 레몬향?같은 신 냄새를 싫어한다고 하는데, 혹시 마트나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 방향제같은 제품중에 좋은 제품이 있으면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어서 글 써봐요 ㅠㅠㅠ
사진은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냥냥거리는 주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