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개월 전에
고민게시판에 퇴사될거 같다고 글쓰고 2015년2월28일퇴사되었다고 쓰고 흐흐...
많은 분들은 아니였지만 같이 아파해주시고 기운 북돋워주시고 그떄 정말 많은 힘을 얻었어요 정말로요...
예전의 유원지 총무 4년이상 근무에서
이번에는 이번에는 흐흐
식당 조금 중대형 -.-?
매니저급으로 가네요 11월초부터요
이력서 합격 , 면접합격 , 가게 리모델링중 ,
근무시간은 오후부터 늦게까지지만... 근무 총 시간은 예전 회사보다 적고....
급여는 많아졌고.... 차비도 더 많이 지원되고...
어....... 조금전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났는데..... 여기 글 쓰니깐 실감난다 눈물난다.... 헤헤.......
앞으로 일할곳 큰 변동만 없다면 일할수 있겠죠 ^^ 1년가까이 일을 못하고있었는데 정말 일하고 싶어요...
진짜로 제발 일하고 싶다 하아...
다음에 음 10여일 있다가 다시 글 쓰고 싶어요 첫 출근 갔다왔다고 ^^
지금은 출근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