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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롱고롱고롱고롱(꾹꾹)고롱고롱(꾹)고롱고롱골골골(꾹꾹)"
게시물ID : animal_144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dbyso
추천 : 12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24 12:51:12
* 아래 두 영상은 소리를 키우고 시청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우리집 순딩이들 골골송 들어보실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롱고롱고롱고롱(꾹꾹)고롱고롱(꾹)고롱고롱골골골(꾹꾹)"

이제 8개월인데 아직도 골골대며 집사에게 꾹꾹이를 해주는 둘째 빅토리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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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아서 항상 집사의 방을 탐사합니다 ㅋㅋㅋ


"드르렁컹컹컹컹부비부비(발라당)"

아침만 되면 집사 침대로 올라와서 안마를 해달라고 조르는 첫째 리처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쓰다듬어주고 주물러주면 골골대면서 아주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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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캣타워에 올라가 식빵을 구우며 집사를 관찰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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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처드의 풀네임은 [사자심왕 리처드 1세]입니다... 그런데 동물병원에 처음 등록할때 '고양이 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라는 질문에 소심한 집사는 고민하다가 '리... 리처드요...' 해서 그냥 리처드가 됐다능... 하지만 평소에는 '리처드 전하' '빅토리아 폐하' 하고 부르고 있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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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기대서 야경을 감상하는 로얄 고양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셔리한 품격이 느껴지네용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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