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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이 의전비서관 앉힌이유. 그리고 탁현민
게시물ID : sisa_1111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442342342
추천 : 69/33
조회수 : 4741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8/09/20 23:39:21
운동권.민평련 어쩔수 없이 임종석도 여기 포함됨. 

 그러니 당연히 김근태계와 뗄 수 없음. 

6월 새롭게 교체된 의전비서관 김근태 비서였고 아마도 1년정도 

비서관하다가 총선에 나올 것 같음.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탁현민이 관둔다고 한 시기와 의전비서

관 저넘이 앉는시기가 비슷함.

 재판에서 100만원 이하가나와서 직이랑 상관없는대도.  

탁현민도 알았음. 지 상관으로 올새끼가 ㅂㅅ이라는것과 그동안 

함든것도 있었겠고.  

아무튼 임종석은 탁현민의 능력을 아니까 상관인 의전비서관자리

에 지라인 꽂아넣고 탁현민능력에 숟가락 얹을려고 한거임. 

그리고 총선출마시킬것이고. 

그래서 탁현민 사표안받고 빅이벤트있는 올해까지 있으라고 한것임. 

근데 의전비서관 이새끼가 상상외로 어리버리에 거만하기까지 한

거지. 

그래서 사소하다면 사소하지만 크다고 하면 큰 실수가 계속나오

는 것이고 그런 실수들이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에도 계속 부정적

으로 쌓여가는중임. 

 이새끼 지금까지 한것만 정리해도 

- 문대통령 엉뚱한 동선으로 알려주고 테이플 넘어가게해서 보수쪽 치매설 유포에 껀덕지로 사용하게함. 
 - 인도네시아 정상부부와 문대통령부부의 사진에 옆에떡하니 서서 같이찍음 
- 인도네시아 영부인과 김정숙여사를 문대통령에게 어머님들 저기에 계시다고함 
- 문대통령 옆에서서 온갖 방송카메라와 사진기사에 다나옴 
- 상대국인 북한에서 김여정은 서열이 엄청높으나 의전만 겸할뿐임. 그런데 지랑동급이여도 무례한짓인 손짓으로 김여정 돌려세워서 얘기함.  청와대 서열은 대통령-실장들-수석비서관-비서관-행정관 순임. 청와대로치면 김여정은 실장급임.
 - 정상회담 싸인에 모나미네임펜 사용함. 역사적으로 펜조차 가치유물로 남을 것을 하찮게 생각함. 네임펜 서명은 꽤 오랜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흐려지거나 지워진다고 함.

 이거 나열한거 말고도 또 있는지 모르겠음.  결론은 이새끼 총선

은 나와야하기에 아무리 욕쳐먹어도 최소 1년의 이력은 남길려고 

버틸것임. 임종석도 쉴드칠것이고. 그런데 언제가 한 번 큰사고칠

 것 같음. 문대통령 이미지에 똥칠할지 정말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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