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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23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비강
추천 : 1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24 03:31:33
문득 생각난 한마디.
때는 2년전쯤. 호프집에서 알바를하던때.
매출은 줄어들고 알바생들은 가면갈수록 해를거듭할수록 무개념이 많아져서 지멋대로안나오거나 아예 일을 하는방법을모르거나 서비스의식이없어서 자르기일쑤.
참다못해 사장님과 사모님이 함께 일을 하시기 시작.
그러던 어느날 역대급 진상손님이왔고 그 이후로 사모님도 사장님도 나도 짜증만발.
집에가는 차안에서 사모님이 한마디하셨다.
'시발년놈들. 이래서 가정교육을 잘시켜야해. 내 애들은 저래안키워야지'
'루비강아 니도 결혼해가 애 낳으면 가정교육은 잘 시키야된다. 밖에서 욕안먹고 살라면 그래 해야된다. 부모가 못하면 자식이 욕먹지만 반대로 자식이 못하면 부모가 욕먹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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