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의 글은 이토 히로부미와 박정희가 10월 26일 같은 날짜에 총에 맞아 죽었으므로 이 날을 탕수육 데이로 하자는 글입니다
이토 히로부미는 말이 필요 없죠
박정희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친일과 독재를 통해 사리사욕을 채우고, 국민을 탄압하고, 민주주의를 퇴보시킨 민족 반역자 입니다
친일파와 독재자는 영원히 조롱과 경멸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하고 우리는 히틀러, 카다피, 김정일을 조롱한다고 이를 고인 모독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2명은 해당 글에 발끈하여 일베의 논리를 펼치는 유저입니다
문제의 댓글
5월 23일은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신 날이고 두부는 그분이 추락사로 돌아가셨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바로 유추 가능합니다
대놓고 _베충 인증하는 댓글 입니다
또한 이 회원의 개인 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거 분란성 글을 수차례 작성하여 다른 회원들로부터 의심을 받았습니다
문제의 댓글
독재자 조롱은 패드립이 아닌 풍자이며 '오유나 일베나'는 말이 필요 없는 차단 사유입니다
친일 독재자에 대한 '풍자'와 일베의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고인 모독'이 같은 방식?
둘은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며 물타기에 불과합니다
독재자에 대한 조롱과 풍자는 '당연한' 것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당선되어 대통령직을 수행한 사람을 모욕하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니까요
그리고 개새끼나 탕탕탕 드립이나 박정희 욕하는건 마찬가지죠
전혀 천박하지 않으며 내일 모레로 다가온 독재자의 죽음과 독립운동가의 의거 날짜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재밌고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일베에서나 볼 수 있는 글은 일제 강점과 독재를 합리화하며 고인을 모독하는 저열하고 천박한 글이구요
친일파와 독재자는 영원히 조롱과 경멸을 받는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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