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은 경기 후 "경기가 3회이고,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다"면서
"또 SK 타선이 강해 (경기가)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생각에 도루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
이태양의 승리를 확실히 챙겨주기 위해 조금도 방심하지 않는 4번 타자님 멋있습니다!!
결국 어제 경기는 우려대로 흘러갔지만요 ㅠ
도루가 없었다면 병살로 끝났을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많던데
9회에 2점차까지 쫓겼다고 생각하면...어우...;;
김성근 감독님도 경기 끝나고 화가 많이 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