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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슬픈 나의 밥상.ㅜㅜ
게시물ID : cook_11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글보글☆
추천 : 11
조회수 : 3823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2/03/09 21:53:33
친구가 퇴근하고 온다길래...
어제 장보고 만든 반찬들도 있고 또 멀 해줄까 하다가..
친구가 두부 김치 좋아해서...두부김치까지 만들고 기다렸는데.ㅜㅜ
일이 생겨서 못온다네요..ㅜㅜ 그래서 쓸쓸히 혼자 불금의 저녁을 즐겼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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