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언 마치고 일어설때 직접 의자 집어넣고 나오기

2. 훈장 달아줄 때 상대 키에 맞춰 무릎 살짝 굽히기

3. 어린이들과 사진 촬영때 키 맞추기 위해 무릎 굽혀서 포츠 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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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누가 못할까 싶으면서도 정신없이 지나가다 보면 깜빡하고 놓치기가 다반사. 

너무 소소한 일이라 크게 부각은 안되지만 지켜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진짜 기분좋게 만드는 깨알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