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자랑스러운가봐요 하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아 물론 자한당패거리들과 모도지사패거리들 그리고 박사모들 그리고 우리를 알바라 몰이짓하는 그 누군가들 빼고)
우리 대통령님의 외양과 진심과 태도 이 모든것이 얼마나 높은 품격인지 너무나 잘 알죠
북한주민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한 것 외국 순방때마다 서민들 식당 찾아가는 거(누구패거리중 누구는 이걸 홀대 어쩌고 저쩌고 입을 놀리더만) 일국의 최고 권력자가 저렇게 허리 숙이고 다정히 직접 찾아가고 하는것이 북한 주민들에게 민주주의 씨를 뿌린거라고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그 사람이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어서 그분의 몸에 베인 겸손과 배려와 그분의 진심의 품격이 더더욱 그 깊이를 더하게 해주죠
능라체육관 연설에서 김정은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민족은 강인하다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한다고 했던 거도 북한 주민과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그리고 미국의 트럼프에 동시에 들려준 메세지라고 평가를 하더군요
이번 방북 2박3일은 아주 대통령의 많은것을 보여주고 저런 호의적인 표현을 해주니 대통령 취임후 얼마간의 좋았던 시간 이후 처음인 것 같아서 넘 좋네요
2박3일 대통령께선 너무 힘든 여정이셨겠지만 일개 작전세력인 저는 너무너무행복합니다 우리대통령님 이번 방북에 도대체 몇 수를 두고 계신겁니까? 함께가신 수행원 한 명 한 명이 의미가 없는 분이 없네요 몇 분의 태도엔 뜨악했지만 우리 대통령님의 큰 수가 모든것을 덮고도 남네요
채널 여기저기 돌려가면서 우리 대통령 언급하는 부분만 열시청하다가 넘나 좋아서 찬양질 합니다 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