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요 제 가치관의 참으로 큰 부분은 금전적인 거였는데 어렸을 때 그 IMF로 가족이 흩어져야했던 때를 생각하며 다시 그 위기가 찾아온대도 절대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겠다고 열심히 살았는데 본래 이렇게 태어났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고생해야하나봅니다 술게에 헛소리 찍찍 하고 싶은데 내 주사인데 ㅋㅋㅋㅋㅋㅋ 나를 터놓을 데가 없어요 가장 편하다는 집을 가면 더 심해져요 어른은 이렇게 외로운건가요 다들 점잖은 소리만 하며 나는 그래도 너보단 낫지 허허 코스프레 해야하나요 개나줘요 그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