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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프로야구 투수도 승부조작 혐의 경찰 내사gisa
게시물ID : baseball_111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latan09
추천 : 1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28 12:50:25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실을 자진신고한 기아(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유창식(24) 선수에 더해 국가대표 출신 투수 한명도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고 있는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앞서 2012년 박현준, 김성현(당시 엘지 트윈스)으로부터 불거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은 ‘학습효과’도 없이 올해 이태양(엔씨 다이노스), 문우람(넥센 히어로즈·현 상무), 유창식(기아 타이거즈)까지 이어지고 있다.

 
 
 
밑에 올린바와같이...
한국야구판에 제대로 하는 선발투수가 매년 3-40명 수준 안쪽에서 돌아가며 하는 수준인데...
선발투수 적발만 5번째.. 나온게 10%면 실제 하고 있는 사람 비율은 말도 안 될 겁니다.

아직 공개가 안됬을 뿐이지, 조금만 더 파보면 무더기로 나온다고 예상이 됩니다.
억대연봉 국가대표까지 했던 선수들이 이 지경인데 그 밑에 있는 선수들이야 말 할 필요도 없을거구요
아먀야구와 퓨쳐스리그는 상상만해도 답나오죠

또 다른 기사보니 현재 최근 국가대표 포수가 조사받고 있다네요.

아..유창식 공을 받은적이 있는 조인성선수도 후보에 있다더군요.
저 셋 중 하나면 투수도 더 뜰수 있단 거고 그러면 진짜 대만꼴 나는거라고 봅니다.
 
더이상 답도 없는수준으로 뿌리가 깊어져있단 소리...
출처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8&aid=000232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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