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김영남 만나서 우리가 정권을 뺏겼었다는 발언.

게시물ID : sisa_1111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페즈★
추천 : 177
조회수 : 3692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8/09/19 19:42:24

이해찬대표가 그리 원하던 김영남과 만남에서 한말입니다.

혼자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북측 김영남을 만나서 할 말은 절대 아닌데 왜 저러시나 싶더군요.

다른분들 의견을 보러 오유에 와보니 다른이유로 이해찬 비토글이 많네요.

자유한국당 캐치프레이즈 였던 "잃어버린 10년" 보다도 더 수준이 낮은 말입니다.

권력이 특정당의 사적 소유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뺏겼었다라고 얘기할것이 아니라 남측의 정치상황이 좀 달라졌었다 라고 해야죠.

솔직히 좀 챙피했습니다.

이해찬대표..왜 이렇게 되신거죠. 예전의 총기는 보이지않고.. 은퇴하고 쉬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출처
보완

2018-09-19 20:03:30

이해찬 "우리가 다시 집권" 北김영남 "대장부 돼 통일위업 이루자"
https://youtu.be/67zYY52UZPA - 연합뉴스

평양시내 및 여야 3당 대표 - 김영남 상임위원회 위원장 면담
https://youtu.be/WbTzYOFNS3A?t=05m1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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