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고양이 3개월 된아이예요.
처음에는 아메숏을 분양 받으려다 옆에서 미친듯이 놀고 있는 발랄함에 반해 변심해서 데려왔는데 ... 하루만에 내 방을 점령하여 올라갈수 있다면 그곳이 캣타워다 라고 말하듯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하며 잘 놀더니 일요일 아침에 토를 한번 하고 나서는 기운도 없고 설사도 하길래 병원에 가니 범백이라고 ㅠㅠ
그 아픈 와중에도 놀고는 싶은지 스크레쳐 몇번 긁다가 신문지 건들거리다 다시 제품에 와서 자요 ㅜㅜ
지금은 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호야와 오래 같이 살고 싶네요.
응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