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김정은은 문통을 백두산에 모시기 위해, 공항 수리 등 상당한 노력을 해왔던 것을 알 수 있음.  문통의 소원 성취는 물론 금강산에 이은 백두산 관광 사업 개시라는 의지가 보임.

그간 대북사업으로 고생과 손해 많이 본 현정은 회장 방북단에 참가한걸 보면 어느정도 남북 상호간 묵계가 있었을 것으로 짐작.

둘째, 백두산은 불행이도 한쪽은 중국 소유. 또 은연중 자기들 지분을 관할권을으로 확장 행세하려는 중국을 견제하려고 문통을 초대한 것임.

우리는 이를 참고, 독도에 김위원장 방남시 같이 문통 가셔서 민족 공조와 상호 방위 노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면 좋겠음.

세째, 산에 양복입고 가는 사람 없음. 문통이야 등산복 차림이 낯설지 않지만, 김정은에겐 파격. 대내외에  좋은 이미지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