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작깨작 운동을 시작한 지 넉 달이나 지났습니다.
지난 달에도 여기 글을 썼었는데 그 후로 또 한 달이 흘렀네요.
앞으로 한 달마다 운동한 달력을 올릴까 합니다.
지난 번에 올린 글에 좋은 말들 보고 힘이 났었거든요.
4월에는 이런저런 일로 운동 시간도 날짜도 횟수도 줄었지만 꾸준히 뭐라도 하고 아무리 적게 움직여도 기록하자, 는 목표는 사리지지 않았습니다.
급 더워져 오랜만에 반팔을 입었는데 처음 보는 몸이 되어 있더라구요ㅜ 감동..
물론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마셔서 그럴싸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라인은 확실히 달라졌어요.
잃을 게 있으면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모두 함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