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에서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까지는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장군봉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2차 '차량 회동' 가능성도 점쳐진다.
또 다른 방법은 차편으로 백두산 중턱까지 올라간 다음 궤도 차량을 타고 장군봉까지 올라가는 방법이다.
다만, 이 방법의 경우 궤도 차량 운영이 현지 전기 사정에 따라 불투명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선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백두산 인근 날씨가 좋을 경우,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백두산 천지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장군봉에서 천지까지 연결된 삭도케이블카를 탈 것으로 보인다.
트래킹은 기대하지 말아야겠네요 ㅜㅜ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0919162627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