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들 모두 아직까진 잘 있습니다.
상태가 매우 안 좋아보이던 녀석(움직임이 거의 없었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래도 움직임이 나아졌더라구요.
일단 아침에 아이들에게 주사기로 분유 먹이고,
전기장판 틀어놓고 수건 깔아놓고 저는 출근을 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제가 주말부부라 오늘 퇴근 후 처자식을 보러 가야한다는 것 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사무실과 집거리가 가까워 중간중간에 제가 가서 아이들 수유는 해 줄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내용은,,
혹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든지 기타 다른 애묘인 많은 카페에 활동중이신 분 계시면
저 내용을 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괜히 글 올려주신 분께 번거롭게 연락이 가면 안되잖아요...)
카페가입하니 승인되고, 글쓰는 자격을 부여받기까지 시간이 소요되서 드리는 부탁입니다.
일단 저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글을 올리고 수시로 체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