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팝콘디바 로즈디바와 봄축셋을 구했습니다.
있는 수표를 탈탈 털고도 모자라서 부캐에 창고캐릭까지 싹 다 골드를 긁어모아 샀습니다.
은행에 7680골드 남았네요...
이렇게 뿌듯해하는 이유는 제가 무과금러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부로 에린 인생의 목표였던
1. 무과금으로 카라젝 가방 구하기
2. 무과금으로 핑크 가방 세트 구하기
3. 무과금으로 로즈 디바 구하기
이 세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했습니다.
수많은 현질의 유혹에도 꿋꿋하게 버텨낸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엉엉엉 ㅠㅠ
이제 염앰만 구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근데 잡색이어도 이쁘네요 로즈디바ㅠㅠㅠㅠㅠㅠ
낮에 보면 이런 색입니다.
핰...이제 캐릭 덕질하러 갑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