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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ataboxold_1111166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mason
추천 : 0
조회수 : 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9 21:53:22

오늘도 행복한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그 행복한 사랑, 오래오래 영원히 계속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은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 중에서도, 호감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 사랑은 그 무엇보다 달콤하며, 신성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값지다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고, 그러한 만남 속에는 오만가지 상황의 가짓수가 존재합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얘기하다가 이 사람과 잘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또, 진상이거나 오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이 본질적으로 사람을 분석하는 일종의 사고적 본능이예요.

따라서, 모두에게 개인차가 있고,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겁니다.

먼저 호감은, 말 그대로 "好, 좋을 호"자와, "感, 느낄 감"자를 합한 글자입니다.

뜻을 풀이하면, "좋은 감정을 느낀다"는 말이 되겠지요.

호감은 사랑하고는 별개로, 사람의 인상과 언행에서 느낄 수 있는 기본적인 느낌입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도 하는 치명적인 느낌이기도 하지요.

반대로, 사랑은 " 사랑 애"자를 씁니다.

함축적인 의미로는, 자식된 도리로 부모님을 섬기는 것도 일종의 사랑이구요.

형제, 자매간의 사이에서도 사랑은 기본적으로 존재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말은 꺼낼 수 없지만, 소중함을 의미하는 단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무엇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있어서 사랑은 "행복"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호감과 사랑에는 이렇게나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호감은 상대방에 대하여 호의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이므로, 충분히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과 거짓된 사랑과 같은 슬픈 형태로 발전될 경우도 있지만요..

그래도, 사랑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알려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1. 사랑받고 있다는 것에서 느끼는 "자기존재의 이유"

2. 몇 번을 해도, 서로 다른 형태로 찾아오는 "행복"

3.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고찰하는 "책임감"

4. 삶이 힘들어도, 나를 지탱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느끼는 "활력"

5. 이러한 요소들로 배우는 "사랑의 소중함"과, "정신적 성장"

바로 이러한 것들이죠.

알게 모르게, 우리는 사랑을 통해서 성장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랑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예요.

그만큼, 값지고 소중하며, 또 기적과도 같다고 말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을 하게되면, 상대방에게 가져야하는 배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상대방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2.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3.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필요할 때만 "사랑"이 아니라, 상대방이 나를 필요로 할 때야 말로 "사랑"이라는 생각을 해야 더욱 진실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노력하게 되구요.

상대방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품는 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 진실된 사랑에서 우리는 삶의 해답을 찾고, 그 해답이 곧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만약, 서로가 상호간의 조건에 의해서, 필요충당에 의한 이익적인 사랑을 하거나, 일방적인 사랑을 하게 될 때에 오는, 상호 비존중의 감정이 상처의 화살이 되어서 자신에게 돌아오고 맙니다.

이별은 필연이 되겠고, 옳지 않은 감정들에 의해서 입은 상처의 족쇄를 끊어낸다는 것은 실로, 무섭고 잔혹한 일이 아닐 수 없을거예요.

우리는 이런 것을 바로 거짓된 사랑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인연이라면,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서로에게 빠지고, 사랑하게 되는 법이예요.

하지만, 인연이 아니라면,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여러분은 지금 어떤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사랑이 순수하고, 진실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출처] 호감과 사랑|작성자 팔봉빵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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