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번호가 없습니다. 오늘의유머 - ㅁ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ataboxold_1111164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비
추천 : 0
조회수 : 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3 12:50:28
배우 김우빈이 가수 아이유와 친하다고 거짓말을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2일 방영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에는 방송인 김경란, 공형진, 장광, 김우빈, 심이영 등이 출연해 ‘남·여 사이에 하는 최대의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초등학생인 사촌동생이 아이유를 좋아한다고 해서 핸드폰에 있는 친구 전화번호 이름을 아이유로 바꾼 후 아이유와 친하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이 처음에는 안 믿다가 번호를 보여주니까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믿었다. 성적을 올리면 아이유 사인을 받아 주겠다고 했더니 동생이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아이유와 친한 분을 알게 되서 사인 요청을 해 놓은 상태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우빈은 영상편지를 통해 아이유에게 “본의 아니게 사촌동생에게 친한 척을 했다”며 “아이유씨 응원하면서 사촌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사인 꼭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