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승부조작 사실을 자진신고한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유창식(24) 외에 국가대표 출신 투수 한명도 승부를 조작한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이 투수는 2016 시즌 다승 20위 안에 들 정도로 유망한 선수여서 더욱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조만간 현직 프로야구 투수 A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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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나온 조건
국대 출신 + 유망주 + 다승 20걸 세가지를 만족하는 선수는 한명뿐인데 이건 뭐 그냥 대놓고 저격이네요 헐퀴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8568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