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이나 문프는 절차 내에서 최대한 사람이 먼저라는 인본 주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정치를 했었고 지금 하고 있지요..남북 문제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구좌파들과 입진보 그리고 수구 세력은 표면적으론 가치를 앞세우지만 실상은 정당의 이익이나 계파의 이익을 우선시 합니다..또 그것은 결국 개인의 이익으로 이어지니 마치 쓰레기통에 파리가 꼬이듯 잡다한 것들이 꾸역꾸역 모여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결국 저 이익 카르텔은 필연적으로 문프의 가치 중심 정책과 충돌할 수 밖에 없습니다..자신들의 이익을 실현 하려면 문프를 흠짓 내 주도권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어야 하니까요.
이익으로 뭉쳐진 구좌파 카르텔은 과거에도 대통령을 못 만들었지만 맢으로도 못 만들 겁니다...저것들이 이익을 쫒는게 유권자들 눈에 보이거든요..그리고 그것은 당내 선거와는 달리 조직력이나 꼼수 시스템으로 커버할 수 없습니다..대선이니까요..정곶감을 지지자들이 외면한 것이 증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