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 결혼 타이틀을 획득한 유부징어에요.  

결혼식 이후 저와 15년을 함께 보낸 강아지를 
무지개다리 건너 천국으로 보내게 됐어요. 

  어렸을 때부터 꼭 의미있는 타투를 하고 싶었는데, 
평생 후회하지 않을 문신을 남겨 기분이 좋네요 :) 

민키야 사랑해 천국에선 편안하게 쉬고있어~ 
언제나 나와 함께 걷자. 
길 끝엔 민키 너가 꼬리흔들며 날 반겨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