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주변의 도움과 사비를 모아
장비를 이끌고 진도 팽목항에 도착했지만,
발이 묶여있는 상황...
그에 대한 비판의 지점은
2가지 정도 입니다.
1. 그의 다이빙벨은 낡았다.
-> 이부분은 다른 분들도 글로 올려주셨지만, 다이빙 벨이라는 원리 자체는 B.C이전 그리스 시대에서 부터 있었다고 하고,
현재 해군에서도 더 최신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본인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왔음에도, 그를 막는 다는 것은...
2. 그의 경력이 의심스럽다.
3. 그의 천안함 관련, 발언들, 특히 국회에서의 발언 모습이 그렇다.
뽐뿌 글을 보시면, 2번과 3번에 대한 의문이 정리되리라 봅니다.
특히, "북한을 왔다갔다한다고 (허위를) 말하는 좌빨 선동꾼이다"라는 주장은
이 뽐뿌글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시면
그 주장이 허위, 거짓주장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선동'
이라는 단어.
제발 누가 제일 좋아하는지,
그 단어가 어떤 단어들과 가장 많이 쓰이는지를 생각합시다.
'부아아앙님'이 다른글에서 댓글로 올려주신 주소
복사해서 붙입니다.
이종인대표에 대한 구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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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악의적인 자막이 들어간 영상이 아닌,
국회에서의 질문, 답변을 그대로 담은 영상을 공유합니다.
참고로 저 자리는 이종인 대표에 대한 국정감사 자리가 아닙니다.
분명히 국방부와 합참의 국정감사 자리이고,
그 자리에 증인으로 출석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질의를 하는 것은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입니다.
p.s> 지금 현장에 투입된 집어등이 달린 오징어배말고,
수중 집어등이 달린 배가 있다고 합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