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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 천상의 컬렉션(Feat. 삽자루) + 내용 요약
게시물ID : sisa_1110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8plus
추천 : 10/26
조회수 : 254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09/18 14:37:06

 

어젯밤 올라온 삽자루의 새영상.


아래는 삽자루의 어제자 영상의 주요 내용.

영상에서는 아래 주장들과 관련된 물증들을 같이 보여줌.

 

1. 댓글 보고 메일을 왜 보내냐고 수도 없이 답장을 보냈다?

- 2014년 당시 최진기는 이투스 대표이사 다음으로 많은 주식을 보유한 대주주.

- 최진기와 미팅을 하고 직접 지시까지 받았다고 보고한 담당자(내부고발자)는 당시 대리.

- 대리 나부랭이가 대주주 강사를 만났다는 보고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것이 가능한가?

- 대리 나부랭이가 대주주가 보내지 말라는 댓글 작업 보고 메일을 8개월동안 16회 이상 보내는 것이 가능한가?

- 만일 대리가 허위보고를 하고, 보내지 말라는 메일을 계속 보냈다면 당장 잘렸을 것. 하지만 대리는 몇 개월 뒤 파트장으로 승진, 다시 몇 개월 뒤에는 팀장으로 승진. 이후 3년동안 팀장으로 근무함.

- 되려 대주주 강사의 은밀한 지시를 성실하게 수행한 공적으로 고속승진을 했다고 보는 것이 마땅할 것.

- 최진기 연구실장은 보고 메일이 오지 않자, 자신의 개인메일을 따로 알려주면서까지 보고 메일을 다시 받아봄. (메일 있음)

 

2. 삽자루는 이투스와의 소송에서 퉁치려고 최진기를 물고 늘어진다?

- 최진기는 20174월 이투스와 계약해지하고 수능강의은퇴를 선언함. 스스로 유튜브에 은퇴영상까지 올림. 그리고 이투스의 주식도 모두 처분함. 이투스와 최진기의 관계는 이것으로 쫑남.

- 삽자루가 유튜브에 최진기 레파토리 영상을 올린 건 20182.

- 다스뵈이다에 나가서 최진기를 언급한 건 20188.

- 위 시점에서 더 이상 이투스 소속강사도 아니고 주주도 아닌 최진기를 이투스가 보호할 이유가 전혀 없음.

- 최진기를 물고늘어진다고 해서 이투스가 삽자루와의 고소 건을 퉁쳐줄 이유? 없음.

- 현재 이투스 최고 강사는 사장인 신승범. 과탐의 백브라더스. 최진기는 무관계인.

- 삽자루가 최진기를 까는 건 댓글로 경쟁강사 비방 지시하던 강사가 ebs나 kbs에서 정의를 운운하는 꼴 못보겠어서.

-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3. 최진기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댓글 담당자(내부고발자)를 일면식도 모른다고 진술함.

- 최진기가 경찰 대질 조사에서 내부고발자를 보고 한 말 누구세요? 저 아세요?”

- 최진기가 본인 영상에서 언급한 경쟁사 알바를 pc방에서 잡은 사건 당시, 그 알바를 현장에서 잡아서 최진기에게 제보한 것이 바로 최진기 댓글 담당자(내부고발자).

- 당시 영상을 최진기 댓글 담당자의 핸드폰으로 촬영한 물증 있음.

- 심지어 이투스 법무팀 직원도 법정증언에서 당시 pc방에서 경쟁사 알바를 잡고, 회유하는 과정에서 최진기, 본인, 담당자(내부고발자)가 함께 있었다고 증언함.

- 자신을 공격하는 경쟁사 알바를 pc방에서 잡아주고, 본인에게 인도하고, 함께 설득까지 했던 담당자를 일면식도 없다고 한 것은 명백한 거짓말.

 

4. 결론

- 최진기가 피하고 있으므로, 결국 삽자루 본인이 최진기와 연구실 직원들을 직접 고발하기로 함.

- 최진기 뿐 아니라, 관련 이투스 강사와 연구실 직원들 모두 추석 연휴 끝나는대로 바로 고발할 것.

- 강사와 댓글 담당자 중간에서 보고 메일을 전달하던 연구실 직원들은 그동안 참고인 신분으로 강사들에게 유리하게 진술해왔을테지만, 이제 피의자가 되어 다시 조사를 받게 될 것. 연구실 직원들은 직접 보고 메일을 받아왔으므로 기소가 확실 시 됨. 다 뒤집어쓰기 싫으면 사실대로 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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