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힘들다. 어렵다 하면 근성없고 군기 빠저서 그렇다고 뜬금없이 스파르타 찬양하지 원인을 알고 해결할 생긱은 없고 모든 사회문제는 개인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신경쓸 필요 없답니다,.. 게다가 나치가 나를 체포할때란 시를 들려주니깐 하는 말 히틀러 맘에 들걱 하면 체포 않돼잖아, 그사람이 잘못했네 랍니다... 또 제가 매달 불우이웃 돕기차원에서 후원해주는 아이가 있는데 그걸 보고 하는말 돈을 아에 똥통에 처넣는구나! 아 할말을 잃었습니다. 또 제가 문과라 과탐을 않배우는데 왜 과탐이 않오냐며 갈구지 않나 심심하면 똥군기 찬양하고 군대 찬양하기 바쁜데 그러면서 아버진 군 면제입니다 또 체면만 중시합니다. 제 취미가 미니어처 게임인데 애들 가지고 노는것 같다고 싫어합니다. 그분들 눈에 그렇게 보일수 있겠고 그것뿐이라면 저도 뭐라 않합니다. 문제는 이건 핑계고 그냥 노는게 꼴사납다고 저런 겁니다. 어린놈이 무슨 놀이냐며 일만 해야지 라고 주장하고 한술 더 떠 자신때는 이러쿵 저러쿵 일장연설, 그러면서 늘 하는 말은 우린 너희가 우리처럼 힘들게 살게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 했다고... 대체 얼굴에 뭘 깔면 그렇게도 단단해지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정치나 사회문제에 대해선 너만 잘삼면 된다고 하고 부정부패관련 기사만 나와도 너도 높은 자리에 올라야 망것 해먹을수 있다고... 다른 부모님도 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