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크리스 세일의 등판이 취소된 사유가 밝혀졌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은 24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 투수로 예고됐던 세일이 '클럽하우스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등판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이 사고가 '신체적인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을 뿐, 추가 언급은 하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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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세일의 등판이 취소된 이유가 밝혀졌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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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화이트삭스가 입을 예정이었던 추억의 유니폼. 사진= 화이트삭스 공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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