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빨리 복귀 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KIA 측은 "통상적으로 골절상을 당하면 4~5주 정도는 지나야 뼈가 붙고 통증이 가라앉는다. 그런데 주찬이의 경우는 맞은 부위가 2주 정도면 가라앉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다. 이틀 동안 아이싱을 했는데 많이 좋아졌다. 본인 의지도 그렇고 최대한 빨리 통증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어 "골절이기 때문에 고정과 안정이 기본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아 뼈가 붙는다. 그걸 조금 빨리하기 위해 기계 치료를 해야 한다. 지금은 아이싱과 레이저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레이저 치료기는 이탈리아 프로 축구선수들이 이용하는 최신형이다. 앞으로 전기치료는 물론 뼈 잘붙은 한약재도 먹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62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