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투비투비 친구들 제쳐두고 현아....ㅠㅠ... 비투비 좋아하기 전에는 솔직히 별 관심 없었는데
후니가 첨에 피처링 해주기도 했고 해서 자주 챙겨봤었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ㅠㅠㅠ
저 중학생때 현아가 나왔는데 그때 진짜 엄청난 루머와 안티들로 고생이 진짜 많았는데...
그이후로 포미닛으로 데뷔하고도....엄청까이고(큡애들이 다 데뷔초에는 이리저리 많이 치이더라고요..ㅠㅠ)
그렇게 천박하다 싸보인다 욕을 그렇게 먹고도
계속 섹시컨셉 유지하고 계속 자기 길로만 걷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저는 포미닛 미쳐때부터 뭔가 오 하게 하더니
그 이후 솔로로 나올때 무대 압도하는 카리스마 하며, 무조건 야하기만한게 아니라 약간 bitch컨셉? 으로
진짜 현존 아이돌 중에선 저런 컨셉을 압도적으로 소화해내는 같네여...
그냥 자기색 찾은게 아니라 자기색을 개척한? 그런느낌.. 우리나라에선 아무래도 저런컨셉이 없었으니..
(있었나여 ㅠㅠ? 있었다면 댓글로 알랴주세여...ㅠ)
그현아 무대 보면 같은 여자로서 몸매에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ㅠ
저 당당하고 무서울것 없는 대담한 표정이나 제스춰에 압도당해요...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주 찾아봐요 현아 무대..ㅠㅠ
이번에 올린거는 제가 자주보고 자극받는 영상..ㅠㅠ 다이어트 욕구 팍팍 생겨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