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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슴 주물럭거리고 키스한 사람이랑 같이 사는게 너무 지옥같아요 미치겟
게시물ID : gomin_1110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nJqa
추천 : 10
조회수 : 1203회
댓글수 : 78개
등록시간 : 2014/06/04 22:15:15
 
 
 
 
저 진짜 죽고시;ㅍ어서 아 막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아 진짜 아침에 학교갈 준비하는데 옆 방 문열리는 소리 들리면 소름끼쳐요 저벅저벅 걸어나와서 주방가는 소리가 진짜 끔찍해요
 
일년 반이 지났는데 아직 그 느낌이 안 잊혀져요 제가 혐오스러워요 이제 학교에 존경스러운 남자선생님도 제 곁에 가까이 오면 숨도 못쉬겠어요
 
그리고 엄마도 혐오스러워요 엄마한테 말햇는데 엄마가 그냥 제가 참고 살래요 지금은 저 할아버지한테 버릇없이 군다면서 저보고 은혜도 모르는 년이래요
 
ㅈㅔ가 조심해"ㅆ어야 한다고 말해요 저 진짜 공부 많이 하고 싶었는데 그냥 실업계 왔어요 빨리 아무데나 한달내내 야근시키고 100만원도 안주는데라도 가서 독립하려는 생각으로 왔어요
 
저도 제 성격이 더러워져가는게 느껴져요 집에만 있으면 계속 신경이 곤두서있어요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작년 일년동안은 그래도 혼자 살고 할아버지 얼굴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봐서 괜찮았는데 지금 매일매일 마주치면서 사니까 죽을 것 같아요
 
집에서는 밥도 절대 안먹어요 얼굴마주보고 밥먹으니까 토할것같아서
 
ㅇ,ㅡ아ㅣㄱ!!!!!!!!!!!!!!!!!!!!
 
어릴때 오빠가 저 강간핣ㅃ너했던것도 말했는데 그것도 무시!!!!!!!!!!!!!!!!!!!!!!!!!!!!!!!!!!!!!!!!!!!!!!!!!!!!!!!!!!!!!!!!!!!!!!!!!!!!!!
 
7살이 오랄한게 자랑이냐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릴때부터 새아빠를 몇년에 한번씩 바꾼것도 싫고
 
그 새아빠가 전부 개새끼여서 가정폭력이 끊임없었던것도 싫고
 
아 지금이 최악이네요
 
저 진짜 머리가 터ㅣㄹ것같이 아파요 막 아파요 ㅠㅠㅠㅠㅠ
 
사춘기랑 겹쳐서 그런가봐요 아 진짜 빨리 독립하고 싶어요 학교 빨리가서 이제 열여섯인걳도 힘들어요 취업은 18살에 되겟지만 집 계약할 수 있느짖도 모르고
 
끔찍해요 실수로 지나가다가 옷깃이라도 스치면 자살하고 싷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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