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지역은 화북이구요
첫발견은 21일 새벽이었습니다
공사장에 것도 떡하니 제일잘보이는 대문앞에 오도카니 앉아있는걸 어머니가 발견하셨어요
동내분들께 물어보니 동내에 이런개 키우는 사람 못봤다고하고..
방랑생활을 오래한듯도 안보이고..사료를 주니 와구와구 먹는데 이게 굶어서 그렇게먹는건지 원래 그렇게 먹는앤지..ㅠㅠㅠ
도통알수가없네요
사람 무지좋아해서 온공사장 인부분들 쫓아다니며 방해를해가지구 일단 묶어놨습니다ㅠㅠ
방울달린 목걸이를 하고있으며 목걸이는 특이하게 스티커텍을 안때어놨더라구요
사진에 보이듯이 왼쪽 허벅지에 털이 벗겨지있으며 암컷입니다
주변분이나 본적이 있는분은 연락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