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목이 길어서 짤리네요.
“靑의 여야 대표 남북정상회담 동행 제안 결례 아냐 … 그 전부터 꾸준히 제안하고 공감대 형성해 오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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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원내대표끼리 충분히 얘기를 해 왔고. 그러니까 이번에 갑자기 청와대에서 툭 던진 게 아니라는 거죠?
홍영표 : 전혀 그렇지 않죠. 그런 토대 위에서 얘기를 해 왔고. 지난번에, 얼마 전에 이해찬 대표가 당선된 이후로 청와대에서 당대표들 한번 모임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 자리에서도 대통령께서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청와대에서는 당연히 이 논의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또 정식으로 제안한 거죠. 그랬는데 그것을 갑자기 며칠 전에 졸속으로 그렇게 제안한 것처럼 하는 것을 보면서 아예 이제 갈 생각이 없었는데 또 그렇게 비판한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어준 : 원내대표 때도 얘기했고 당 대표 모였을 때도 얘기했고 원내대표끼리 모일 때도 계속 얘기해 왔던 사안인데 갑자기 5일 전에 처음 말 꺼낸 것처럼 언론플레이한 것이다?
홍영표 :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어준 : 그 자리에 계셨으니까요.
홍영표 : 제가 증언할 수 있습니다.
김어준 : 왜 그랬을까요?
홍영표 : 글쎄요. 다음에 한번 물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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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동행건은 이미 수차례나 제안했다고 하네요~!
이게 다 야당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