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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중 이분 숨겨져 있던 인물이네요
게시물ID : sisa_1110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애와관용
추천 : 68
조회수 : 290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9/17 10:05:16
경찰인권센터장으로 활동 중인 장신중 전 총경은 “지상욱 봐주기 수사”라며 선거사범 외압은 국기문란”이리고 주장

경찰인권센터장으로 활동 중인 장신중 전 총경은 15일 페이스북에서 “외압을 행사하도록 한 책임자는 누구일까?”라며 “경찰조직의 
생리상 경찰서 팀장, 과장, 지방청 계장과 과장이 국회의원 선거부정 사범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며 권력 차원의
외압 의혹을 제기했다.

또 장 전 총경은 “선거사범 수사 외압은 국기문란 행위”라며 “경찰청은 성역을 두지 말고 이 사건을 수사해야 하며, 실무 팀장과 관리자들은 
물론 당시 서울경찰청장과 경찰청장 등 경찰수뇌부의 개입 여부 또한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차 경찰관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정의를 위해 다시 한 번 용기를 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경찰 수뇌부와 경찰조직의  잘못된 직무행태를 공개한 차 경찰관을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08



6월 28일, 학교전담경찰관 성관계 사건을 폭로한 장신중 전 경찰서장은 CBS에 출연해 2012년 당시 학교전담경찰관 제도의 신설을 강력 

반대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경찰에 교육학, 심리학 전공자 등 아이들을 전담할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없으며 부모 심정에서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나이 든 사람은 학교전담경찰관 중에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그는 '학교전담경찰관 선발 기준이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라면서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 경찰관을 통해 경찰을 홍보하겠다는 

아주 못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성과평가점수에서 강력 범죄 해결은 많아 봐야 5점인데 홍보가 7점으로 가장 높다'며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4대악과 전쟁을 선언한 이후 경찰 행정을 내팽개치고 홍보에 치중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부산경찰 SNS 담당자는 2년 연속 특진해 29세에 경사가 됐다.


gosunggo.com

이걸 표창원이 받아먹으려고 국회에서 이야기 했다가 곤혹을 치뤘군요

보시다시피 장신중 전 총경은 경찰의 능력보다는 홍보에 치중한걸 꼬집었는데 표의원은 외모지상주의 운운하였으니

당연히 반발이 강해질 수 밖에요

남의 말 인용할려면 제대로 인용하던지 쯧쯧

장신중 전 총경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관을 동원해 새누리당 당사를 청소하도록 지시한 
작자가 누구냐”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에는 의경 4~5명이 빗자루를 들고 새누리당 
당사 주변을 청소하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장 전 총경은 “경찰관이 새누리당 청소원인가”라며 청소를 지시한 지휘관을 찾아내 직권남용과 
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200026&year=2016&no=842164

이거도 다음 날 표창원이 받아서 숟가락 올린거보니 표창원도 장신중 전 경찰인권센타장 인정하나 보네요

장신중 경찰인권센터장 "중국서 폭행당한 기자 징계해야"



20171217160558910vmpm.jpg

https://news.v.daum.net/v/20171217160559963


장신중 경찰인권센터장 "약자 입 틀어막는 경찰 조직, 시민으로서 참을 수 없었다"

2년 전 경찰 조직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고발한 책이 출간됐다. ‘경찰의 민낯’이라는 책의 제목에서부터 연상 되듯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경찰 내부의 이야기가 책을 통해 세상에 공개된 것이다. 책에는 경찰 수뇌부가 조직 내외에서 행했던 비민주적 행태들을 비롯해 현장 경찰들이 
받는 억압, 불합리한 관행 등 사실로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578806

장신중 경정 사건'으로 본 수사권 갈등법원 "경찰 수사권 독립 사회적 공감대 형성 안돼"

2005년 12월21일 오후 7시46분 춘천지검 강릉지청에서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던 피의자가 긴급체포됐다. 수사검사는 강릉경찰서 형사당직팀에 전화를 걸어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할 것을 지시했다. 이때 상황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장신중 경정(57·현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은 유치장 야근자가 피의자 호송을 위해 검찰청에 가는 것을 막았다. 먼저 피의자의 죄명과 인적사항부터 보고하라고 했다.

1시간 뒤 뇌물수수 혐의로 또 다른 피의자가 체포됐다는 연락이 왔다. 장 경정은 "유치장에 입감하려면 검찰에서 직접 피의자를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의뢰입감(검찰이 체포한 피의자를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하는 것) 관행에 반기를 든 것이다. 검찰 수사팀은 부장검사에게 상황을 보고했고, 경찰서장까지 나서 "관행에 비춰볼 때 경찰관을 검찰청에 보내는 것이 맞다"는 뜻을 전했지만 묵살됐다.

https://news.v.daum.net/v/20110621001509262


이외에도 관련 기사가 많습니다

더민당 권리당원부터 해서 이번 지선 강릉 시장으로 후보자 등록까지 했었나 보네요

표의원이 존경하는 분이라는 말도 있던데 직접적인 언급한건 못 찾겠네요

아무튼 든든한 우군이 생긴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어제부터 트위터도 둘러보는중인데 좋은글이 많이 있네요


 
 

출처 https://news.v.daum.net/v/20110621001509262

https://news.joins.com/article/21578806

https://news.v.daum.net/v/2017121716055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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